diary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로그를 방치한채..난. 마지막 글이 언제였더라.. 사이트 UAT가 시작되면서 너무 정신없이 달려왔다.. 그리고 오늘은 사유서를 밤늦게까지 쓰고 들어왔다.. 힘들다... 여기서 멈출 수 없고 멈추면 안되기 때문에 기를 쓰고 버티는 내 자신이 놀랍다. 하지만. 오늘은 정말 울고 싶었다. 눈물 흘리는 날 인정하고 싶지 않아 꾹..참았지만 정말 울고 싶었다... 흐트러진 나를 가다듬어야 한다 keep going 이니까, 이겨내고 지속해야 한다. 난. 난 놀라운 사람이다... 더보기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