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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투쟁.


참을 수 없는 기침처럼..
순간적으로 밀려드는 눈물이 서럽고. 낯설지만,
그 눈물을 스스로 멈출수있다는 것이
나의 나이..인것 같다.

환상이었던가.
하지만, 두려운 시간들...

무언가를 새로 만들어나가야 한다는 시작이..두렵다.

사랑은 과연 무엇일까.
난 무엇때문에 이렇게 헤매는 걸까...

솔직하길 거스를 생각은 없다.
하지만,
난 너무 내 가치관을 고집하는 이기적인 사람일까?

미련은 버리자...
안맞는 옷을 고집하지 말자...
다정한 인사는 할 수 없다 하더라도
집착에 의해 그 사람을 내 상상속에서나마 괴롭게 하지는 말자..

난 꿈꾸는 이.
어떤 삶을 살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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