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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블로그를 방치한채..난.

마지막 글이 언제였더라..

사이트 UAT가 시작되면서 너무 정신없이 달려왔다..
그리고 오늘은 사유서를 밤늦게까지 쓰고 들어왔다..
힘들다...
여기서 멈출 수 없고 멈추면 안되기 때문에
기를 쓰고 버티는 내 자신이 놀랍다.

하지만. 오늘은 정말 울고 싶었다.
눈물 흘리는 날 인정하고 싶지 않아 꾹..참았지만
정말 울고 싶었다...


 

흐트러진 나를 가다듬어야 한다

keep going 이니까,
이겨내고 지속해야 한다.

난.
난 놀라운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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