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절기. 장마
근래.. 춘광사설의 OST 를 다시 듣고 있다..
피아졸라의 아코디온을 처음 듣게 된 음반인데
앨범자켓의 일러스트에는 아르헨티나를 떠올릴때 뿜어나는 그 색채들이 모두 담겨있다..
장마가 시작되었다고는 하나
장마다운 비가 내리는 건 오늘 아침이 처음이네..
7월 2일 오늘은 새로운 부서발령이 있는 날..
약간 긴장된 상태로 새벽에 눈이 뜨였다..
월요일 새벽, 비를 맞으며 출근하며 탱고와 로마인이야기를 읽으며
하루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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