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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피곤함은 잡념을 부르네...

언젠가부터....
시간은 나를 앞지르기 시작했다..

일분일초마다 많은 생각이 가득했던 시절도 있었는데,
이젠 고민할 틈도 없이 시간은 저만치 흘러가고
잠에서 깨고 다시 잠드는 날들에 연속이다.

시간에 순응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길이다.

단순명쾌한 삶은 내게 고집을 가져다주는 건 아닐까...
하는 또다른 잡념이 드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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